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종목소개
  프로그램 안내   >  종목소개   
  • 딩기요트 Dinghy Yatch

    요트는 바다를 통해서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정신력과 체력을 단련할 수 있으며, 자연의 법칙을 배울 수 있는 멋진 스포츠이다.
    강이나 바다연안에서 즐길 수 있는 1~3인용 소형 요트인 딩기요트는 엔진 없이 오직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며, 최근 레포츠 컨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크기가 작고 동력이 없기 때문에 큰 바다에는 나갈 수 없어 파도가 많지 않은 바다 연안이나 강 혹은 호수 등에서 이용된다.
    세일링 시 주의할 점은 밸러스트(무게 추)가 없기 때문에 바람에 따라 재빨리 조치하지 않으면 쉽게 뒤집힌다.

    수강신청하기

교육내용

주요 교육내용

입문반

- 지도강사와 조이세일링(1회차)

- 랜드드릴 (세일링 자세, 택킹)

- 해상 세일링 (세일링 자세, 택킹)

- 반복 숙달

초급반

- ∾ 마크 돌기

- 빔 리치 및 크로스 리치 코스

- 텔 테일 보는 법

- 자이빙

※ 시 관련 행사 또는 기상상황에 따라 교육 진행이 어려울 시 순연되어 실시 될수 있음

유래

현재 요트는 해양스포츠의 꽃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과거에는 생존과 시민들의 생활을 위해 만들어졌다.
요트의 어원은 네덜란드어인 야겐(yaghen)에서 비롯되었다. 야겐은 ‘사냥하다, 쫓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람의 방향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근대적 요트는 1660년 영국 국왕 찰스2세의 즉위 축하기념으로 네덜란드에서 기증한 2척의 수렵선이 요트의 시초이다.
그 후 찰스2세는 이와 비슷한 배를 여러척 제작하며 본격적인 경기를 열었으며, 이 경기가 요트 역사에 공식적으로 기록(템즈강 그리니치 ~ 그레이브 센트까지 37km)된 첫 번째 요트 대회이다.
이후로 경기용 요트가 보급되면서 요트클럽 창단과 공식적인 경기가 시작되었다.
네덜란드에서부터 시작되어 유럽왕실의 레저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해가던 요트는 1907년 국제요트연맹(International Yacht Racing Union)이 정식 결성되었으며,
올림픽 종목이 되었고 제1회 아테네올림픽에 채택되었으나 기상악화로 실제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1900년 제2회 파리올림픽부터 개최되었다.
요트 경기규칙은 1747년 최초로 만들어 졌으며,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으로 요트가 미국 동해안에 널리 전파되어 현재 미국은 요트강국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1979년 대한요트협회가 대한조정협회에서 분리, 독립되면서 본격적인 보급단계에 들어갔으며,
그 해 7월 남,여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OPTIMIST”급을 교육하면서 요트가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장비 명칭 및 역할






준비물 : 썬크림, 아쿠아슈즈, 모자,선글라스, 세면도구, 수건, 레쉬가드, 비닐봉지(젖은 옷 담을 용도)

장소 : 영일대해수욕장 운영주관단체 : 포항시체육회 수강문의처 : ☎ 054) 282-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