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과 선실을 갖추지 않은 1~3인용의 소형 세일 요트(sail yacht)를 가리킨다. 엔진이 없이 작은 돛과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주로 연안이나 강 또는 호수에서 레포츠용으로 사용된다. 올림픽경기대회의 요트 종목은 대부분 딩기를 이용하는데, 전장과 전폭, 세일 면적, 선체 중량, 승정 인원수에 따라 10개 종목으로 나뉜다.
요트의 돛과 서핑보드를 결합하여 만든 수상레포츠이다. 돛을 잡고 바람의 강약에 맞추어 균형을 잡으며 세일링하는 것으로 ‘수상레포츠의 꽃’으로 여겨지고 있다.
1979년 바하마 윈드서핑 세계선수권대회 이래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었으며, 1984년, LA 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서프보드를 타고서 파도의 경사진 면을 오르내리며 높이와 속도,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 고도의 평형감각과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자연 그대로의 파도만을 이용하는 스릴 만점의 매력적인 레저 스포츠로 2020년 동경올림픽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42피트급 10인승 레이싱 요트이다. 국내 각종 요트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으며,
시민 &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포항 영일만을 항해하는 체험행사를 진행중이다.